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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RGONOMICS
    2. 인체공학이란?
    사람의 몸은 움직이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한자세로 오래 있는 것은 우리의 몸을
    골()병들게 하는 지름길 입니다.

    우리 몸의 중심 축이 되는 척추는 어떻게 성장하는지 알아볼까요?
    이렇게 성인으로 모두 자란 성인의 척추는 S자 곡선을 만들어내며,
    성장을 완료시점에 맞추어 더 이상 성장을 멈추게 됩니다.
    이것을 ‘척추의 퇴화’라고 일컫습니다.
    성장하는 동안(신생아 ~ 약 20세) 올바른 척추의 모양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노화가 되는 과정 속에서 꾸준히 변형되거나,
    틀어진 척추 모양으로 살아가야만 합니다.
    20대에서 50대 사이의 현대인이
    하루에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평균 시간
    7시간 30분!!
    그.래.서.

    성장기에 중요한건
    "바른자세"
    그럼 과연 우리의 몸에 맞도록 설계된 뜻을 의미하는 ‘인체공학’ 은 정확히 어떤 뜻일까요?

    에르고노믹스(인체공학) 란?
    인간의 작업 능력과 그 한계, 즉 인간이 갖는 성질이나 특성들을 파악하여
    이들에 적합하도록 설계 하는 과학입니다.
    ‘에르고시스템’에서 생각하는 ‘인체공학 의자’ 란? 우리의 몸의 흐름과 함께 움직이는 의자. 즉 몸의
    움직임에 따라 기울어지고,돌아가며, 앉아 있는 동안 모든 상황에
    맞추어 움직이는 의자 입니다.

    이 해답을 가장 의학적으로 풀어낸 덴마크의 정형외과 의사 넬슨 만델입니다.
    • A.C. Mandal Dr. 넬슨델 | 정형외과 의사
      135’의 승마자세를 제시하여 ‘Forward Tilting Chair’ 논문발표

      • 1976년

        | 의학계에 논문 발표 (엑스레이 해부학 논문)
      • 1979년

        | 바리에블 발란스 출시
      • 2006년

        | 스코틀랜드 애버딘의 우드엔드 병원에서 Waseem bashir 박사가
        주도하였던 연구에 수석연구원으로 참여하였는데, 그 연구는 22명의 건강한
        지원자에게 새로운 형태의 MRI를 사용하여 앉아있을 때 가장 적합한 척추형태와
        나쁜 형태를 촬영하는 연구였다. 상체와 허벅지의 각도가 135도에 위치했을 때 가장
        안정적인 척추 상태가 되었음을 발견되었고, 이 연구는 북미 방사선협회 RSNA에서
        발표되었다.
    • - 논문자료

      • 1974’ The Seated man homo sedens
      • 1982' The Correct Height of School Furniture
      1999’ Review ”The Chair- Rethinking Culture, Body
    • - 보도자료

      • "앉은 자세가 직각일 때 허리건강을 해친다"는 제목으로 스코틀랜드와 캐나다 연구진이 북미방
        사선학회에서 발표한 (2006년) 연구 결과에 따르면 , 앉은 자세의 각도가 90도가 아닌 135도
        유지할 때 가장 바람직한 허리상태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코틀랜드의 Wooden Hospital
        in Aberdeen에서 MRI 촬영으로 진행된 실험결과에 따르면 90도 자세일 때 디스크에 압력이
        증가되어 디스크 이동 현상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135도일 경우에는 디스
        크 압력이 균일하고 척추에 가장 부담을 적게 준다.”는 사실도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그의 논문에서 찾아낸 135도의 과학은 노르웨이의 산업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의 손에서 작품이자 제품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 Peter Opsvik 피터옵스빅 | 디자이너

      노르웨이 출신 디자이너인 동시에 재즈음악가 이기도 하다. 오슬로 국립디자인예술학교를 졸업했고 프리랜서로 디자인을 시작하였다.
      STOKKE 소속시절 “편안하고 안전하게 세계를 탐험하는” 트립트랩(1972)를 시작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Variable Balance 를 통해
      인체공학에 독보적인 디자이너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또한 라미네이팅 공법 연구에도 참여하였다.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트립트랩(1972),
      Variable Balance(1979) , 노미, 댓싯 , 그라비티 , 카피스코 안장의자, 크리드, H05 등이 있다. 공통적으로 인체공학 디자인을 근거로 하고 있다.

      1959-1963년 | 베르겐의 Art and Design College 학위를 받음
      1963-1964년 | 오슬로의 State College 학위를 받음
      1965-1970년 | Tandberg에서 Radiofabric을 담당하는 디자이너로 일하였다.
      1979년 | 넬슨만델과 함께 VARIABLE을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 - 대표작품

    이처럼 에르고시스템이 추구하는 ‘인체공학’은
    지금도 가만히 앉아서 일하는 자세로 척추를 망가뜨리고 있는 현대인들을
    끊임없이 움직이도록 하여 허리건강을 되찾아 주는 것입니다.
    또한, 에르고시스템이 수입판매하는 의자는
    앉아서도 움직일수 있도록 설계하여 NEAT운동이 가능한 인체공학의자입니다.
    NEAT란, Non 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의 약자로
    Mayo Clinic이 개발한 수면, 식사, 활동 등 일상 생활에서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운동의 효과를 보는 활동입니다.

    예시)
    • ▶ 버스에서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기
      ▶ 지하철은 의자대신 서서 이용하기
    • ▶ 엘리베이터대신 계단 이용하기
      ▶ TV 볼때 바른자세 유지하기
      ▶ 자리를 이동하면서 통화하기
    NEAT 인증 제품의 장점!!
    NEAT인증 제품은 심혈관 질환을 감소 시키고, 칼로리 소모에 도움을 주며, 일일 활동량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고 전반적인 대사율을 증가시켜 생산성을 높이고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몸은 하루 종일 앉아있도록 만들어 지지 않았기 때문에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NEAT 인증 제품이 당신의 선택이 도움을 줄 것입니다.
    NEAT의 중요성!!
    많은 사람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며 그에 비해 운동에
    투자하는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NEAT인증을 받은 제품은 의자에
    앉아서도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여 칼로리 소모에 도움을 주며 ,하루
    운동 에너지량을 늘려줍니다.
    "Active sitting"(액티브싯팅)이란 기존의 고정형 의자에서 벗어나 의자에서 바른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인체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자가 함께 움직여 주는
    '동적착석'이라는 개념으로 당사의 Varier, Hag, Corechair는 이러한 인체공학적인 부분에 충실한 의자입니다.